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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車 가을대전]메르세데스-벤츠 GLE, 온·오프로드 넘나드는 럭셔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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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마무리할 주인공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친환경차가 낙점됐다. 올해 국내 수입차시장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SUV와 친환경차. 메르세데스-벤츠와 재규어랜드로버, 마세라티, 포드, 폭스바겐 등 수입차 업체는 남은 3개월 주력할 차종으로 일제히 자사 대표 SUV 모델을 꼽았다. 이들이 내세운 SUV가 지닌 또 다른 공통점은 최신 기술을 뽐내는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파워트레인, 완전자율주행차로 가는 과정에서의 최첨단 주행 기술 및 안전 사양, 차와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이다. 여기에 4분기에도 이어지는 친환경 바람은 BMW 브랜드가 주도할 기세다. 플래그십 7시리즈에 이어 5시리즈와 SUV 라인업에 신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줄줄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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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그먼트를 개척했으며 2015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199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팔리며 메르세데스-벤츠 SUV 모델 중 가장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GLE의 디자인 메시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모던 럭셔리의 진수'.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큰 플러시피티드휠(flush-fitted wheels)로 이뤄진 차체의 비율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더 뉴 GLE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MBUX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사용자 경험이 결합된 이름으로, 사용자 경험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MBUX는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췄다.

"안녕 벤츠?"라는 명령어로 MBUX를 활성화시킨 후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등의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날씨 등의 정보를 검색해 운전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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