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사회공헌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련 협회와 손을 잡는가 하면, 영유아 양성평등 제품을 제작하는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영유아 양성평등·농촌 판로 지원…진화하는 유통업계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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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영유아 양성평등 인식 강화 캠페인 '핑크 이즈 블루, 블루 이즈 핑크'의 일환으로 친환경 브랜드 '폴가베'와 함께 유아용 의류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핑크 이즈 블루, 블루 이즈 핑크'는 최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젠더 편견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운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이번 캠페인의 주요 콘텐츠로 유아용 간절기 자켓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홍색과 파란색이 각각 겉과 속면에 적용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자켓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뒤집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성적인 사고 형성, 감정 조절 및 공감 능력 발달이 활성화되는 3~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만든 성중립 의류이자 교육용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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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이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업 및 임산업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농가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협업에 나선다.


K쇼핑은 지난 18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발굴해 추천하고, K쇼핑은 상품 개발과 선정, 상품 판매영상 제작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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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KTH 대표는 “한국임업진흥원과의 MOU를 기반으로 K쇼핑은 중소상공인의 홈쇼핑 판로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했던 성공적인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3촌의 명품밥상’을 잇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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