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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의 뒷심 "공동 4위"…하타오카 우승

최종수정 2019.09.15 17:25 기사입력 2019.09.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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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미놀타컵 LPGA선수권 최종일 4언더파, 박인비 9위 '선전'

안선주가 코니카 미놀타컵 LPGA선수권 최종일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미키(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안선주가 코니카 미놀타컵 LPGA선수권 최종일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미키(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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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안선주(32)의 뒷심이다.


15일 일본 효고현 미키 체리힐스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두번째 메이저 코니카 미놀타컵 LPGA선수권(총상금 2억엔) 최종일 4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4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9타 차 공동 19위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2개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 8번홀 버디로 시동을 건 뒤 12번홀(파4)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을 포함해 시즌 7번째 '톱 10' 진입이다. 상금은 860만엔(9500만원)을 받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8타 차 대승(18언더파 270타)을 거뒀다.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JLPGA투어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3600만엔(4억원)이다. LPGA투어 멤버 펑산산(중국)과 오니시 아오이(일본)가 공동 2위(10언더파 278타)다.


한국은 박인비(31ㆍKB금융그룹)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보태 9위(7언더파 281타)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 살롱파스컵 이후 6년 만의 일본 무대 등판에서 선전했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31), 전미정(37ㆍ진로재팬) 등이 공동 11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영(27ㆍ한화큐셀)의 2주 연속 우승 도전은 공동 19위(4언더파 284타)에서 막을 내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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