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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전격적으로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후임 인선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특사를 전날 백악관에서 면담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울러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군 중 한 명인 리처드 그리넬 독일 주재 미국대사와 이날 저녁을 같이한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뒤 세상을 떠난 오토 웜비어의 부모도 동석한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자신과 가까운 동료들인 오브라이언 특사를 비롯해 브라이언 훅 미 국무부 이란특별대표, 리키 와델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을 물밑에서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안보정책을 조율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조언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후임 인선 주목도가 크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폼페이오 장관의 국가안보보좌관 겸직설을 일축하고 "15명의 후보자가 있는데 아마 다음 주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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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볼턴 전 보좌관과 강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며 경질을 발표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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