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올릭스 올릭스 close 증권정보 226950 KOSDAQ 현재가 170,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6.23% 거래량 297,335 전일가 160,500 2026.05.15 11:38 기준 관련기사 삼천당이 꺾은 바이오株 투심…2분기에 살아날 수 있을까 [주末머니]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세…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국내 증시 하락 마감…코스피 5200선 의 주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릭스는 지난 6일 3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2385억원으로 지난 3월 고점인 4638억원 대비 2000억원 넘게 시총이 사라졌다.

올릭스는 RNAi(RNA interference, RNA 간섭) 기술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업체다. RNAi 기술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이중 가닥의 siRNA(small interfering RNA)에 의해 표적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술로 이를 이용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특별한 악재나 개별 이슈가 없었음에도 다른 바이오 업체 대비 하락폭이 커 주가 매력은 높아진 상황"이라며 "해외 RNAi 업체와 비교하면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해외 RNAi 업체 중 애로우헤드(Arrowhead)는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 치료제인 ARO-AAT와 B형간염 치료제 JNJ-3989가 임상 2상에 진입했고 대부분 후보물질이 임상1상 및 전임상 중"이라며 "디서나(Dicerna)는 임상 1/2상 중인 원발성 옥살산뇨증 치료제와 임상1상 중인 B형간염 치료제를 제외하고 대부분 리서치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업체 모두 올릭스와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가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Arrowhead의 시가총액은 32.6억 달러, Dicerna는 9.6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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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릭스와 피어 그룹 간의 시가총액 차이는 글로벌제약사 대상 기술이전 유무에 있다"며 "상반기에 OLX101의 임상1상 결과와 OLX301A의 영장류 데이터 등을 발표했기에 하반기 기술이전 계약을 기대해도 좋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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