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박유나가 드라마 '호텔델루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유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델루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송화, 미라 많이 사랑해주셔서 촬영하는 동안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유나는 지난 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현생의 이미라, 전생의 송화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전생에 자신이 죽게 만든 연우(이태선)와 현생 연인관계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나는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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