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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0회 천일염·젓갈·갯벌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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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0회 천일염·젓갈·갯벌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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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염산면 향화도항일원에서 ‘제10회 천일염·젓갈·갯벌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특품 천일염, 명품젓갈,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특산물을 활용한 ‘보리새우 잡기’와 ‘내가 소금천하장사 소금산 소금 퍼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축제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MBC 녹화방송, 열린음악회, 권역별 주민가요제 등도 면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웠다.


군은 우리나라의 황금어장인 칠산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칠산타워와 현재 개통예정인 칠산대교는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했다.


칠산타워는 축제기간동안 무료개방 했다.

축제에 찾은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싱싱한 특산물들을 보며, 즐거운 기분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며 전했다.


강정대 추진위원장은 “찾아주신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감사한 마음이며 몇 달 전부터 축제준비에 온 힘을 다한 염산면 직원과 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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