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오후 2시 '송현 ‘숲·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2차 토론회 열어 시민들 다양한 의견 들어볼 수 있는 100인 원탁회의

종로구 '송현 ‘숲·문화공원’ 조성' 위한 2차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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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0월2일 오후 2시 구청 한우리홀(종로1길 28 종로소방서 4층)에서 송현 '숲·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2차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종로구는 지난 2010년부터 민간 소유의 송현동 부지를 정부와 시에서 매입,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제안해 왔다.

올 2월 토지 소유주가 송현동 부지의 매각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는 경복궁 옆 송현동 땅을 ‘숲·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6월 11일 ‘경복궁 옆 담장 너머엔 뭐가 있을까’라는 부제를 붙인 1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1차 토론회 발제는 김영종 구청장이 ‘왜 숲·문화공원인가?’, 홍순민 명지대 교수가 ‘송현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라는 주제로 발표, 도시공학 전문가와 문화관광 전문가, 환경단체, 언론인 등이 다양하게 참석한 가운데 송현동 부지의 쓰임을 놓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2차 토론회는 100인 원탁회의 형식을 취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송현동 땅이 지닌 의미와 역사적 복원 등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상호 토론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현동에 어떤 숲·문화공원이 생기길 바라는지’에서부터 ‘어떤 콘셉트와 철학을 담은 공간이길 바라는지’, ‘공원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 등울 상향식으로 수렴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9월11일까지 중학생 이상 송현동 부지 공공 활용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가능하다.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 또는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naver.me/xpDP5aDa)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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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거주지,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100명을 선정하고 참가자에 한해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토론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기획예산과(☎2148-141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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