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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조국임명' 1위, 계속되는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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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조국임명' 1위, 계속되는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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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법대로조국임명'이라는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일 오전 7시10분 기준 '법대로조국임명'이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에 올라왔다.

1일 오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조 후보자 지지자들이 해당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과 야당 정치인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조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돼야 한다며 검색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검찰이 조 후보자와 가족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 계기가 됐다.

앞서 조 후보자 지지자들은 '조국 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이라는 단어로 실시간 검색어 캠페인을 벌였다. 조 후보자와 관련한 검색어 캠페인은 지난달 27일부터 7일째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후 '한국언론사망', '정치검찰아웃', '나경원자녀의혹' 등의 문구가 차례로 검색어에 올랐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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