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년 농부 한태웅(17) 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웅은 논 4000평, 밭 3000평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그는 "'대농'이 되고 싶다"며 "지금 소 16마리, 칡소 1마리, 닭 30마리, 염소 40마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태웅은 KBS '인간극장',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렘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그는 "평생 농부로 살겠다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다"라는 어머니의 사연을 통해 출연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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