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곳 가맹점 지정

화순군, 화순사랑상품권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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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8일부터 화순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순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발행한다.

군은 판매량 제고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31까지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5000원 권과 1만원 권 2종류다. 상품권은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구매할 수 없고, 법인·단체·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이 없다.

상품권 구매 금액에 제한은 없다. 다만, 19세 이상 성인이 10% 할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상품권 구매량은 개인당 월 50만 원·연간 600만 원까지다. 이 금액을 초과하면 할인 혜택이 없다.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대리 구매는 할 수 없다.


상품권 구매와 환전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 지역 23개 업무 대행 금융기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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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살 수 있고,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 없이 표기 금액을 전액 환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성공적인 상품권 유통을 위해 가맹점 모집과 상품권 구매에 군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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