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이노 계열사 CEO, 사회적 가치 홍보대사로 나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K이노베이션 '아.그.위.그. 캠페인' 유튜브 영상

SK이노베이션 '아.그.위.그. 캠페인' 유튜브 영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2'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SK이노베이션 은 최근 유튜브에 '아.그.위.그 캠페인(I Green We Green 캠페인)' 시즌 2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자회사인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출연했다.


영상은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에게 ‘갑?분?아’(갑자기 분위기 아.그.위.그. 시즌2)를 알고 있는지 물으면서 시작한다. 싱크대에서 텀블러를 씻고, 페이퍼 타올을 한 장만 사용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이, 회의에 출력물 대신 노트북만 챙겨오는 구성원을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이 엄지를 올려 칭찬한다.


이어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은 일회용 비닐 대신 에코백을 들고 물건을 사고,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은 염력을 이용해 페트병에 붙어있는 비닐 라벨을 뜯는 모습을 재미있게 연출했다.

'아.그.위.그.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생활하자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시즌2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페이퍼타월은 한 장씩, 불필요한 출력물 대신 전자화면 활용, 비닐봉투/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 ▲음식물 쓰레기 저감을 위해 식사시에 잔반을 남기지 않고, ▲페트병 분리배출 시에는 뚜껑과 라벨을 뜯어서 버려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 SK이노베이션 의 친환경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경영화두에 구성원들이 쉽게 일상 속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쉽게 참여가 가능해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가치 창출 캠페인을 대내외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