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ㆍ콘텐츠ㆍ접근성 전면 개편 예고
미국, 호주 프로야구 생중계로 야구팬 겨울재미 메운다
빠른 서비스도 도입…IPTV와의 중계 시간차 2초 내로 줄여

U+프로야구 최초 8K 생중계…"선수 등번호까지 선명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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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한 'U+프로야구' 서비스가 화질ㆍ콘텐츠ㆍ접근성을 전면 개편하는 '퀀텀점프(대약진)'를 예고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360,556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모바일서비스담당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특화 기능을 기반으로 매월 10% 이상 신규 이용자를 늘려온 U+프로야구가 하반기 다시 한번 진화를 시작한다"며 "기존 중계 시장에 없던 차별적 서비스로 국내 스포츠 콘텐츠 경쟁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세계 최초 8K 생중계가 보여주는 초현실감 ▲KBO를 넘어 해외 프로야구 리그로 콘텐츠 확장 ▲U+모바일tv 연계와 빠른 생중계를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접근성 강화를 골자로 한다.


◆16배 선명한 8K 생중계=세계 최초로 8K 초고화질 해당도를 야구경기 생중계에 접목했다. 8K는 4K(UHD)보다 4배, 2K(풀HD)보다 16배 더 선명하다. 주 담당은 "마치 이용자에게 경기장을 직접 관람 느낌의 현실감을 안겨준다"고 설명했다. 화면을 8배까지 확대 가능해 좋아하는 선수의 등번호를 선명하게 확인하고, 기존 생중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불펜 상황, 주루플레이, 외야 수비수의 움직임까지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미국ㆍ호주 야구리그까지 확장=해외 경기 콘텐츠도 대폭 확대된다. 상반기 고객체험단 운영 결과 대다수의 야구 팬들이 국내외 경기 모두에 큰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중계가 대표적이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 MLB관을 새롭게 배치하고 류현진, 추신수 등 한국 메이저리거 출전 경기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3개 경기를 생중계한다.


호주 프로야구리그(ABL) 생중계도 시작한다. ABL은 11월부터 2월까지 진행돼, KBO 경기가 없는 겨울시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호주 리그에는 한국인 선수로 구성된 '질롱 코리아' 구단이 뛰고 있어 한국 야구 팬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 담당은 "특히 시청 수요가 높은 주요 해외 경기까지 U+프로야구에 한데 모아 야구 스포츠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복안"이라고 설명했다.


◆경기와 중계 사이 지연시간 70% 감소=이용자 접근성 확대를 위한 편의기능도 마련됐다. U+모바일tv 이용자는 기존과 달리 별도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야구 입점관'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G 특화 기능은 U+프로야구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9월 말부터는 '빠른 중계' 서비스도 도입된다. LG유플러스는 경기와 중계 사이 지연시간을 현재보다 70% 감소시켜 리얼타임에 가까운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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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담당은 "U+프로야구는 이미 지난 6월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야구 중계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차별적인 특화 기능으로 완성도 있는 5G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서비스 전체의 양적ㆍ질적 고도화를 통해 '야구 콘텐츠 허브'의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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