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시혁 "방탄소년단 장기 휴가, 창작자로서 다음 단계 설계 위한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방시혁 대표.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원본보기 아이콘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BTS)의 장기 휴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가 열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세계 음악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자 하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설명회 마지막에는 방탄소년단의 장기 휴가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방시혁 대표는 "아시다시피 방탄소년단이 장기 휴가를 떠났다. 창작자로서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를 설계하고 비전을 그리며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빅히트도 이들이 그리는 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며 "빅히트의 시선은 항상 미래를 향해 있다. 모든 영역에서 끊임 없이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측은 최근 장기 휴가를 알리며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거다.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연예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