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기자] 폭염이 한풀 꺾인 20일 전남 담양 고서면에 위치한 명승 제 58호 명옥헌 원림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있다.
명옥헌은 조선 중기 명곡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이곳에 은둔하며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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