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블랙야크, BAC센터 유소년 인공암벽체험 시설 일반인에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블랙야크, BAC센터 유소년 인공암벽체험 시설 일반인에 공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내 유소년 인공암벽체험 시설 ‘야크돔’을 일반인들에게 오픈하고, 자유 체험과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야크돔은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Blackyak Alpine Club Center·BAC센터) 내 유소년 전용 인공암벽체험 시설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5개층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블랙야크는 도레미 계단과 하늘징검다리, 그물망 건너기 등 7개의 탐험 어드벤처 시설과 다채로운 21개 테마의 인공암벽 등반 코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체험과 BAC 키즈클럽 놀이수업, 스포츠 클라이밍 등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체험은 상주하고 있는 안전 요원과 함께, 강습 프로그램은 스포츠 클라이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자신의 신체 능력에 알맞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펜스 등 공간 설계와 각종 안전 확보 장비가 구비, 설치돼 있으며 보호자들은 BAC 센터 2층 카페에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다.


자유체험은 만 7세(신장 120cm 이상)부터 19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인 체험 자유이용권,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동반이용권, 정기권, 단체이용권 등 이용 시간과 방법에 따라 원하는 이용권을 사전 예약 혹은 현장 구매해 사용하면 된다. BAC 키즈클럽 놀이수업과 스포츠 클라이밍 등 강습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월 단위로 진행되며 별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과 신청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여름 방학 단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야크돔을 상시 오픈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했다”며 “암벽 체험을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 신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야크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