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이영자가 선물한 맛집 족보에 감사를 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주연배우 정해인, 김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해인에게 “이영자에게 받은 맛집 족보를 잘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우선 이영자 선배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맛집 족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 집 금고에 잘 넣어놨다. (이영자 선배님께서) 고깃집 위주로 정리된 걸 주셨는데 자필로 써주셨더라. 또 맛집 족보에 있던 고깃집을 갔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해인은 지난해 9월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 깜짝 출연해 이영자에게 맛집 족보를 선물 받았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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