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한부모 돕기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 개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10~11일 미혼한부모가정 위해 따뜻한 사랑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이 10~11일 우리 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정 특히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이 주관, 의류업체인 신성통상이 자사의류, LG생활건강이 생필품을 후원, 미혼한부모 사랑나눔 바자회를 후원했다.

미혼한부모를 위한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미혼모 단체와 함께 특히 한부모중에서도 청소년미혼 한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신생아용품과 긴급생활자금등을 지원, 미혼모들이 자립의 의지를 키워 우리 사회에서 올바르게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 관계자들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매우 많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발굴에 더욱 힘쓰고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