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엠티 는 '실내기와 실외기 상호간을 연결하는 다중 케이블 구조'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비엠티 측은 "분리형 에어컨의 이동 및 설치 시 매우 편리하게 연결 및 해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은 물론 냉매 호스의 연결 부위를 통해 냉매가 누설되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나아가 배관 내부에 채워져 있는 냉매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케이블을 단지 분리해 이동한 다음 재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중 케이블 구조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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