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1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서 못 놀아줬던 우리 착한이 모처럼 신나게 놀게 해주려 찾은 남양주 애견 운동장. 우리 애기 수영은 젬병인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풀장 앞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착한이 오랜만이네요", "시원하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2003년 CF '도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TV정보쇼 알짜왕', '아이돌이 만난 문학'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를 밭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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