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신촌편'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신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 출연진들은 강원도 정선에 도착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인 정우성이 출연했다.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했느냐"며 "염정아가 활기차다. 알고 지낸지 꽤 됐다"고 염정아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나영석 PD가 "음식은 어떠냐"고 묻자 정우성은 "다 잘 먹고, 설거지도 잘 한다"고 대답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이 끝난 뒤 이어진 예고편에서도 정우성은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하고 정리정돈을 하는 등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증인', '어쩌다 결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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