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서른 살 친구들의 연애담을 선보였다.
9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연 임진주(천우희)는 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고, 이후 스타 드라마 작가의 보조작가로 일하게 됐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 등을 그린 드라마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첫 드라마다.
드라마 '아르곤', 영화 '우상'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천우희가 주연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은 1.790%(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방송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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