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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이니치 "일본 정부관계자, 수출규제 후폭풍 오판 인정"

최종수정 2019.08.09 11:09 기사입력 2019.08.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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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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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일본 정부 관계자가 수출규제의 후폭풍에 대한 '오판'을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9일 "일본 정부가 수출관리를 엄격히 하면서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지자체와 스포츠 교류도 중단돼 예상 이상으로 소동이 컸다"며 정부 관계자가 계산을 잘못한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문제에서 대응을 늦춘 한국에 대한 불신감이 있었다"며 "한국은 일본의 일방적 조치라고 비난하면서 불매운동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는 광복절까지는 한국에서의 반일 감정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달 후반부터 외교 당국 간 협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NHK는 오는 21일께 중국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이니치는 반도체 소재 등과 관련된 일본 기업들에선 현 시점에서 냉정한 반응이 눈에 띄지만, "일부에서 영향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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