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5일 사회복지시설 ‘밝은 그룹홈’에 방문해 ‘피난 우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시 피난 먼저 실시 후 119 신고 안내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요령▲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실습 등을 중점 교육했다.
동부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피난약자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피난 우선’ 의식 전환에 초점을 두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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