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램테크놀러지 가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 6종의 제조 및 판매 영업 종합 허가를 확보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유해화학물질 영업 판매업 허가 승인에 따라 불산 판매가 가능해졌다.
회사 측은 "불산 제조 및 판매 취급량은 연간 총 6900t이 가능하다"며 "기존 허가 승인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중 불산 연간 제조 취급량은 1500t이었고 추가 허가 승인된 유해화학물질 판매업 중 불산 연간 판매 취급량은 5400t"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 및 판매업 종합 허가가 확보돼 향후 경쟁력 강화,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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