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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최종수정 2019.07.26 14:46 기사입력 2019.07.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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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성명서 발표

고흥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제280회 임시회를 열어 ‘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고흥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한 ‘2019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는 집행부에서 상반기에 추진한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부서별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및 개선토록 요구했다.


송우섭 의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더위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집행부에서는 폭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대책과 보건, 방역 등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흥군의회 의원 일동은 임시회가 끝난 직후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했다.


군의회는 긴급 의원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 규제는 G20 정상회의 선언과 WTO 협정 등에 정면 배치되며 국제사회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합리적 해결 노력을 외면한 채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군의회 의원 일동은 우리 군민들이 향후 일본여행과 일본산 수입품 구매를 자제할 것, 일본의 수출 규제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정당한 배상과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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