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생명은 전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네마데이 행사는 건강한 조직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누며 서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하며, 격의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인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처럼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걱정보다는 모든 것이 다 잘될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의 온전한 행복을 고객에게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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