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조커, 할리퀸, 데드샷, 인챈트리스 등 DC 코믹스의 빌런들로 구성된 자살특공대를 다룬 영화로, 지난 2016년 8월 국내 개봉됐다.
데이비드 에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명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카라 델레바인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189만812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HN엔터테인먼트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 촬영이 오는 9월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화는 오는 2021년 8월 개봉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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