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자산 10조 이상 기업 총수 초청 간담회…"日 수출 규제 논의"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자산 10조원 이상 기업 34개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 일정을 공개하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 의견을 피력하고, 업계의 목소리도 경청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초청 받은 총수 중 일부는 해외 출장 등의 사유로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져 실제 참석 인원은 이 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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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초청 대상과 관련해 "수출 규제 품목이 미치는 파급효과와, 추가적으로 있을 수 있는 품목까지 고려하면 대부분 산업 분야를 망라한 대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종합적으로 고려해 범위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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