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탱탱한 어묵과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매콤어묵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2007년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매운야채바’를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매콤어묵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콤어묵바’는 해산물의 감칠맛과 매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가 특징인 ‘매운야채바’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연육 함량을 8% 이상 높여 탱글탱글한 식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어묵바 위에 새우모양의 어묵토핑을 올려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인‘매콤어묵바’는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좋고 맥주와도 좋은 궁합을 이뤄 혼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300원
김정민 미니스톱 주식·핫디저트팀 MD는 “매콤어묵바는 반찬, 간식, 안주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나들이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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