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9년 상반기 퇴직자 훈장 전수식’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 후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훈장 전수식에서는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퇴직공무원 4명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오랜 기간 열정과 성의를 다한 공직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조계언 지방 행정사무관, 안종신 지방농업사무관, 이준호 지방 행정주사, 윤호신 지방 사무운영주사보가 훈장을 수상했으며 훈격별로는 녹조근정훈장과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2명씩 받았다.

김철우 군수는 “공직생활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