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고아라가 얼마 전 부상당한 발목에 대해 언급했다.
1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더 건강해 지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고아라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4월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씬을 촬영하다가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전거비 인대 파열을 진단받았다.
고아라는 치료를 받은 뒤 깁스를 한 채 촬영에 복귀했다. 이후 그녀는 치료에 전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의 건강해진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이제 다치지 말길", "이제 조심히 다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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