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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강효상, '정보 주는 후배' 없다는 사실 드러나"

최종수정 2019.07.01 14:23 기사입력 2019.07.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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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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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빗나간 북미 정상회담 예측에 “더 이상 정보를 주는 고등학교 후배가 없다는 사실만 있게 됐다”고 저격했다.


박 최고의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 의원은 자신의 정보통을 통해 확인한 결과 북미정상은 만나지 않을 것이고 짧은 전화 통화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는 세 시간도 지나기 전에 완전히 허위라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북 정상간 DMZ 접촉, 직접 만남 아닌 전화로 안부인사할 듯’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자신의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알아본 결과 두 정상 간 직접적인 만남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강 의원은 앞서 지난달 9일에는 자신의 외교소식통으로부터 확인했다며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외교부는 현재 강 의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다.


박 최고위원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한국당의 과도한 흠집내기도 중단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 정착은) 정치 세력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면서 "실질 노력은 기울이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안 되고 있다', '안 될 것이다'라는 식의 부정적인 말만 내놓는 다면 한국당이 평화를 정말 원하는 지는 알 수 없을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과도한 흠집내기는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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