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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 7500명에게 교통카드 지급

최종수정 2019.07.01 09:03 기사입력 2019.07.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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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 7500명에게 교통카드 지급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에 대한 교통카드 지급 규모를 확대한다. 대상자를 당초 1000명에서 75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때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이상 노인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까지 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노인 8000명 가운데 7500명가량이 교통카드를 지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 결과는 올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시는 교통카드 3750매는 주민등록 생년월일 기준 고령자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나머지 3750매는 면허 반납 후 신청서를 제출한 노인 중 추첨해 제공한다. 다만 면허 반납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서 교통카드를 받지 못한 노인에게는 다음 지원 사업 때 별도의 절차 없이 응모 자격을 주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의 고령자 면허 반납은 오는 9월30일까지 시내 31개 경찰서 면허반납 창구와 4개 면허시험장의 반납 창구에서 이어진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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