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만3837가구 예정…전년比 79.7%↑
7월 646가구, 8월 4345가구, 9월 8846가구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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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 여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7~9월 3개월간 서울 입주예정 아파트는 1만3837가구로 집계됐다. 내달 646가구에서 8월 4345가구로 늘어난 뒤 9월에는 8846가구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701가구)보다 79.7% 증가한 입주 물량이다. 최근 5년간 평균치와 비교해도 59.8% 많다.

수도권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1.8% 감소한 6만635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5년 평균치보다는 45.1% 증가한 물량이다.


지방의 경우 지난해보다 27.3% 줄어든 4만132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5년 평균치보다도 17.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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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 3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년 동기보다 14.0% 감소한 10만1962가구로 집계됐다. 5년 평균치보다는 11.0% 증가한 수치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5.1%를 차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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