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AI·데이터 인재 잡아라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그룹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야 인재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경쟁력은 최고 수준의 인재 확보가 좌우한다는 SK그룹의 '인재경영' 철학에서다. 특히 올해는 AI와 데이터 분야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 사장단이 직접 인재발굴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2019 SK 글로벌 포럼'에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직접 면접을 주관하며 인재확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명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SK그룹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AI와 데이터분야다. 서부포럼에서 SK하이닉스는 SK C&C, SKT, SK실트론과 함께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공유하는 세션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인재 영입 활동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미주지역 핵심인재를 초청해 ICT업계 발전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며 "SK하이닉스의 브랜드이미지가 높아지면서 미주지역 고급인재 참석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40%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4사는 AI 및 데이터 등을 이용한 신사업에 적극적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세계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를 영입하며 데이터리서치 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AI기반 업무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데이터 중심 경영을 한 차원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SKT는 AI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서비스 확장을, SK C&C는 IT 서비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개발을 고민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SK그룹 관계자는 "과거에도 이 포럼을 통해 구글출신 인재를 영입하는 등 네트워킹 장이자 고급 인재를 확보하는 창구로 활용돼왔다"며 "올해 채용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매년 이 포럼을 통해 10여명 안팎의 글로벌 인재들을 채용해 온 바 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