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특가 여행상품 판매…다낭 5일 패키지 25만원부터

6월말까지 4만5000여개 여행 특가상품 기획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여름휴가를 앞두고 국내외 패키지·자유여행 상품과 액티비티 등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티몬은 18일 인기 지역 중심으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퍼스티벌'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의 여름휴가(7~8월 출발) 항공권 예약 순위 1위인 다낭 패키지 상품은 100종 이상 준비돼있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25만9000원부터) ▲바나힐·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24만9000원) 등을 판매 중이다. 휴가지 인기 순위 3위에 오른 괌 여행상품도 마련돼있다. 가족 여행객 만족도가 높은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은 36만9000원(1인 기준)부터 판매한다.

기획전의 대표 여행 상품을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18일은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5만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5만69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을 3만8900원부터 선보인다.

신한·국민·삼성·농협·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