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오만해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 배후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실세 왕세자가 공개적으로 이란 비판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이란 정권은 일본 총리가 손님으로 테헤란에 머문다는 사실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그의 외교적 노력에 유조선 2척 공격으로 대응했고 그 중 하나는 일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주권, 영토보존, 사활이 걸린 이익에 대한 어떤 위협에도 주저 없이 대응하겠다"면서도 "지역 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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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베 총리는 미국, 이란 사이의 핵 갈등을 중재하겠다며 현직 일본 총리로는 41년만에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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