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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외국인 국비장학생 위한 취·창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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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최초 ‘INNOVATIVE KOREA’ 개최 … 탄탄한 강사진, 국비장학생 130명 참여

강남구, 외국인 국비장학생 위한 취·창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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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8일 오후 2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외국인 국비장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세미나인 ‘INNOVATIVE KOREA’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성장 중인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대표가 연사로 나서 해외사업 개발 및 세일즈, 마케팅 관련 경험을 전했다.

스파크랩스는 2012년 출범돼 미국과 한국에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기관이다.


또 이노바 이노베이션의 부살르 대표가 외국인 창업의 과제와 혁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했다. 부살르 대표는 아제르바이잔 국립과학아카데미 하이테크파크 비즈니스인큐베이션센터의 창립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의 박기원 연구원은 스타트업 비자 발급 프로그램인 OASIS(Overal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 간의 1대1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니하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에서 취업과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기 바라며 강남구가 그 시작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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