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한달여 만에 211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1% 넘게 올랐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2포인트(0.59%) 오른 2111.8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2094.60까지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강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지난 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달여 만에 21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5억원, 203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668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가스업(2.83%), 종이목재(2.37%), 의료정밀(2.33%) 등이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삼성전자가 0.11% 오른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0.60%), 현대차(0.35%), 셀트리온(1.76%), LG화학(1.19%), 신한지주(0.22%) 등이 올랐다. 반면 LG생활건강(-0.98%), 네이버(-0.88%), KB금융(-1.0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65포인트(1.06%) 뛴 728.7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억원, 25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46억원을 팔아치웠다.

AD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26% 오른 5만8900원에 마감했다. 신라젠(3.14%), 헬릭스미스(3.35%) 등도 3%대 상승을 보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