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각)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 공연에 앞서 글로벌 매체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등 수백명의 글로벌 매체 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서 지민은 “지난해 유럽투어로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이번엔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서 팬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공연뿐 아니라 투어 자체가 우리 영광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모든 영광을 누리게 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2일(현지시각)에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런던 공연을 펼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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