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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해외서 1000만원 반납…국내 1010만원·해외 9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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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거래량은 670억원으로 증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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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1050만원-9000달러(약 1072만3500원)를 향해 달리던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시세가 1010만원·8200달러(약 977만300원)선으로 하락했다. 해외에선 1000만원선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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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20만3000원(1.96%) 하락한 1014만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671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전일보다 약 230억원 늘었다.

다른 코인도 약보합세였다. 이오스(5.55%), 라이트코인(5.41%), 비트코인 캐시(5.34%) 등은 하락했고 넴(8.18%), 비트코인 에스브이(2.35%)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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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7시 대비 22만6000원(2.18%) 내린 1013만6000원에 거래됐다. 하루 거래량은 1374억원이었다.


업비트에서도 코인들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비트토렌트(11.5%), 코스모코인(10.99%), 비트코인 에스브이(10.98%) 등이 내렸고 코스모스(21.11%)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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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코인들이 일제히 내렸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1% 내린 8253.56달러(약 983만4117원)를 기록했다.


이오스(11.5%), 트론(11%), 카르다노(10.92%) 등이 하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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