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내달 26일까지 4주에 걸쳐 개점 10주년 대축제를 열고 주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필품을 중심으로 총 3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4종, 가공식품 5종, 일상용품 1종 등 총 '10대 대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하우스 수박과 찰랑·영암 고구마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또 12일까지 서울 후레쉬우유 2입을 3780원에, CJ 햇반 아산맑은쌀밥 8입을 795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쓱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현장할인을 제공하며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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