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은 오는 31일 제24회 바다의날을 앞두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고민해 보고 생활에 쓰임이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하나 뿐인 나만의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씨큐리움 방문객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양말이나 옷감 등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을 활용하여 생활에 쓰임이 되는 예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운영된다.
안용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버려지는 천으로 티코스터를 만드는 방법을 익혀보고,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자원에 대해 고민하고 재활용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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