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美 MCV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 MOU 체결
올해 가스터빈 초도품 완성 예정
지난 20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MCV와의 가스터빈 사업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오른쪽)과 도일 베네비 MCV 최고경영자(CEO)가 MOU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close 증권정보 034020 KOSPI 현재가 110,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5.38% 거래량 5,217,764 전일가 117,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이 미국 민간발전사인 MCV(Midland Cogen Venture)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도일 베네비 MCV 최고경영자(CEO),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기존 MCV가 운영중인 가스터빈에 대한 기동시간 향상·정비 등 서비스 분야 ▲풍력·ESS 등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발전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발전 분야 ▲두산중공업이 개발 중인 가스터빈을 기존 발전소에 적용하는 리파워링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 DTS가 MCV와 가스터빈 핵심부품에 대한 장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MCV가 미시간 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가스 열병합발전소(1633MW)에 설치된 가스터빈 7기의 핵심 부품에 대해 향후 6년간 보수와 신품을 제공하는 계약이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지난해 MCV와 체결한 가스터빈 장기서비스 공급 계약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미국 가스터빈 애프터마켓에서 두산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두산이 보유한 대형 가스터빈 기술 역량과 기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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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2013년 국책과제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한 이후 창원 본사와 미국 플로리다, 스위스 바덴 등의 가스터빈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스터빈 초도품 제작을 완료하고 성능시험을 통해 국책과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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