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24절기 중 8번째 ‘소만’인 21일 담양 대나무숲이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하고 있다.
이는 새로 솟아 나오는 죽순에 모든 영양분이 집중 공급돼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을을 만난 듯 누렇게 변한 대나무를 두고 옛사람들은 ‘죽추(竹秋)’라고 불렀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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