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갯벌랜드, 가족 나들이 최적의 장소로 등극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5일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감성 캠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태갯벌 과학관 앞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작은 운동회, 마술쇼, 갯벌토크쇼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갯벌토크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에게 갯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운동회’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가 준비돼 있으며, 이외에도 보물찾기, 연날리기, 페이스 페인팅, 생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월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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