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학관 30년만에 '경기도푸른미래관'으로 바뀐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장학관이 개관 30여년 만에 '경기푸른미래관'으로 이름이 바뀐다. 경기도장학관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1990년 11월 개관해 총 4개동 192개 사실에서 384명이 생활하고 있다. 운영은 재단법인 경기도민회장학회에서 맡고 있다.
경기도는 도의회에서 지난 17일 '경기도장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8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효력을 갖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기능을 전환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명칭 변경 외에도 경기푸른미래관의 운영목적을 인재양성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으로 수정했다. 또 입사자격을 학생 기준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에서 학생 및 보호자 경기도 거주 2년 이상으로 변경해 경기도민의 권리를 강화했다. 특히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능에 시설 유지ㆍ관리 조항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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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해 10월 입사생 선발 방식을 시ㆍ군 추천에서 직접 신청으로 바꾸고 취약계층과 원거리 거주 학생에 대한 정원을 늘리는 내용의 경기도장학관 운영 개선안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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