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뮤직뱅크' 1위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미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보내주시는 큰 응원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곧 있을 뉴욕 콘서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매번 수상할 때마다 빠트리지 않던 '우리 아미 상 받았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1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하며 음악방송 11관왕을 차지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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