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이면 우리집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
노원구, 아파트 베란다 등 활용한 미니 태양광 신청자 모집... 50만 원대 300W급 미니태양광을 최저 6만원이면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전환을 유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빌라 등) 베란다, 단독주택 옥상 등에 태양광 미니발전소(50W이상 1kW미만) 설치를 원하는 가구에 5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민들은 약 50만 원대의 300W급 미니태양광을 시비, 구비 보조금을 지원 받아 최저 6만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
300W급 미니태양광 설치 시 월 30kWh의 전기를 생산,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보조금은 11월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0가구에 한해 지급,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태양광 보급업체 또는 구청 녹색환경과, 동 주민센터 전화 또는 방문, 온라인(www.sunnyseoul.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51개 보급업체와 352개 제품 정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나면 태양광 보급업체와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5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10,222개의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 5년 연속 미니태양광을 가장 많이 설치한 자치구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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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태양광 설치는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전환, 미세먼지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이라며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녹색환경과(☎21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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